"전체" 지역 해수욕장 284

대진1리해변

동해안 최북단 항구인 대진항 북쪽에 위치한 해변이다. 길이 350m, 넓이 10,578m²(3,200여 평)의 백사장에는 희고 고운 모래가 깔려 있으며, 물빛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은 편(평균 1.3m)이다. 대진항 남쪽의 대진5리에도 백사장의 길이 150m, 넓이 4,628m²(1,400여 평)의 아담한 간이해수욕장이 있다. 이 역시 군사시설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관할 군 부대와 협의해서 해수욕장 개장기간에 맞추어 개방된다. 대진리의 두 해수욕장은 고성 통일전망대를 오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제법 잦은 곳이다. 또한, 대진항과 인접해 있어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도 있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더보기

한재밑해변

삼척시청에서 남쪽으로 4km에 위치한 한치밑해변은 시내를 벗어나면서 7번 국도의 한치 고갯마루에서 내려다 보면 약 0.4km의 백사장과 송림이 펼쳐져 있어 도로를 통행하는 자가운전자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승공, 맹방해변과 이어져 있으며, 아직 이용객이 적어 자연환경 보존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다. 차량을 이용한 소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더보기

거진11리해변

화진포호 남쪽의 거진항과 거진읍내의 초입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1983년 7월 10일에 처음 개장된 이래 매년 여름 피서철에만 한시적으로 개장되며, 길이 500여m에 넓이 17,520m²(5,300여 평)의 백사장을 거느리고 있다. 가족단위나 연인들끼리의 피서지로 좋다. 인근에는 숙박시설과 민박,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어 편리하고, 해안도로 옆에 주차하기도 용이하다. 또, 인근 방파제와 백사장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이 근처에 있다.

...더보기

마차진해변

통일안보공원의 동쪽에 위치한 총연장 400m의 조용한 해변에 희고 고운 11,900.88m²(3,600여 평)의 백사장과 아름다운 무송대(섬)가 있어 천혜의 절경을 이룬다. 또한, 대우금강산콘도와 민박이 주변에 산재해 숙박이 편리하고, 통일전망대에 인접해 있어 금강산을 볼 수 있어 매년 피서객이 늘고 있다.

...더보기

하맹방해변

삼척시내에서 6km 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한 곳으로서 평균수심 1∼2m정도이며 깨끗한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자랑거리이며, 인근 송림사이로 민박촌이 길게 형성되어 있어 시원한 숙박이 가능하다. 길게 늘어진 백사장과 맑은 물은 조개줍기 등 소일거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명사십리의 중간지점에 해당된다.

...더보기

거진뒷장해변

거진항 북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앞바다의 흰섬과 주변의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이 곳은 다른 해변과 달리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해변이 아닌 자갈밭과 바위로 구성된 해변이다. 1988년 7월 10일에 처음 개장되었으며, 매년 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곳에서 가까운 거진항에서는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그리고 거진항 방파제와 흰섬은 주로 돔, 가자미, 놀래미, 숭어, 황어 등이 낚이는 바다낚시터이다.

...더보기

신남해변

삼척에서 남쪽으로 30km 거리의 7번 국도에 접하여 있으며, 규모가 작고 아담하여 가족단위 피서에는 적격이다. 해신당공원(해신당, 어촌민속 전시관 및 공원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피서와 자연관광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해신당은 처녀총각의 애절한 사연과 함께 남근의 전설이 있는 고장으로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더보기

삼포2리해변

삼포2리해변은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희고 고운모래와 13,223m²(4,000여 평)의 백사장으로 1991년 7월에 개장되어 가족단위 피서객과 직능단체의 하계수련장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마을자체에서 해안관할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991.7m²(300여 평)의 넓은 주차장과 상하수도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더보기

  맨위로


캠핑장  |  해수욕장  |    |  계곡  |  강,호수

해수욕장 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 받았으며, 각 해수욕장의 사정에 따라 Campweek(캠프위크)의 정보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Copyright 2014. Campweek All rights reserved.
campweek.vo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