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 저수지
삼형제 저수지는 음성에서 장호원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금석저수지, 무극저수지, 용계저수지를 합쳐 삼형제 저수지라 일컫는데, 이 3개의 저수지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수면의 높이가 항상 똑같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무극저수지에는 유료낚시터가 있다. 또한 금석저수지 옆산에 전망대, 체육시설, 주민휴식공간 등을 갖춘 29,752m²(9,000여평) 규모의 유원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충북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금왕읍 육령리.백야리 | ||
전화번호 | 043-871-7300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솔부엉이 캠핑장은 충북 음성군 음성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백야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자체/개인휴양림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7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네이스트 프라이빗 음성은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1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원남테마공원캠핑장(원남저수지)는 충북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총 3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남지야영장은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극전적 국민관광지, 998m
주소 : 충북 음성군 음성읍 소여리 산 1-1
6,25 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곳으로써 남한이 최초로 승전하여 국군의 사기를 드높였으며 그날의 용전분투한 장병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85년 6월 8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전투상황을 살펴보면 1950년 7월 4일, 감우재와 무극리 일대에 침입한 적군을 아군 제 6사단 7연대 및 제 1사단 11연대가 합동작전으로 7월 9일까지 5일동안 4차례의 밀고 밀리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침공해오는 600여명의 적을 무찔러 적군의 남하를 차단시켰다고 한다. * 규모 - 면적 18,479㎡ (5,590평)
출처 : 한국관광공사6,25 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곳으로써 남한이 최초로 승전하여 국군의 사기를 드높였으며 그날의 용전분투한 장병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85년 6월 8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전투상황을 살펴보면 1950년 ...
화암사(음성), 5.2km
주소 : 충북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 36
문의 : 043-872-7689
화암사는 ‘화암사(華巖寺)’란 명칭보다 ‘꽃절’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절 아래 마을주민들은 물론 심지어 지도에 표기되어 있는 명칭 또한 ‘꽃절’로 표기되어 있다. ‘꽃절’은 절과 주변의 형세가 마치 꽃과 같아 그 이미지를 취한 것으로 절은 그 꽃의 씨방에 해당하는 곳에 있다. 이른바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화심형(花心形)’이다. 이러한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이곳은 다른 지역 보다 먼저 꽃이 피고, 단풍도 다른 지역보다 빨리 든다고 한다. 절은 1937년 무렵 김승원(金承元)이 천연석굴에 불상을 모시고 ‘청진암’이라 부른데서 유래한다. 이후 1970년대에 들어와 석굴 앞에 원통전을 짓고, 불상을 옮겨 모시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절 주변은 오래된 소나무와 느티나무가 어울려 봄가을에는 경치가 볼만하고, 천연석굴 안의 조그마한 옹달샘의 석간수는 특히 속병에 좋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 연혁 화암사는 일명 ‘꽃절’이라고 불린다. 절은 동쪽으로 보덕산(普德山)과 문수봉(文殊峰), 북쪽으로 사향산(麝香山), 서쪽으로 국사봉(國士峰), 남쪽으로 종지봉(宗芝峰) 등 기묘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절을 둘러싼 주변 형세가 마치 꽃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부터 이곳은 절이 있을 법한 명당으로 고찰이 있었다는 말이 전해오고는 있으나 이와 관련된 유적이나 유물, 또는 문헌자료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화암사는 1937년 무렵 김승원(金承元)이 절을 세우고 청진암이라고 부른데서 유래한다. 청진암은 높이 약 4~5m의 자연 석굴 속에 자리한 약 7평 정도의 토굴이었는데, 당시 내부에는 불상 7구가 봉안되어있었다고 전한다. 지금 이 석굴은 빈 채로 대석(臺石)만이 남아 있으며, 굴 안에서는 석간수가 흘러나온다. 화암사가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76년에 원통보전과 요사를 새로 지으면서부터다. 이후 1988년에 지금의 현조(玄鳥)스님이 주석하면서 1990년에 굴 내부에 석조다보여래삼존상을 봉안했다고 한다. 그 후 1997년에는 법당과 요사가 쇠락하여 새로 건물을 짓기 시작하였는데 현재 2층까지는 완공되었으며, 3층은 아직 불사 중에 있다. 건물의 1, 2층은 콘크리트 건물로 1층은 요사 및 공양간으로, 2층의 법당은 관음전으로 부르고 있다. 현재 3층은 목조건물로 대웅전을 짓고 있는데, 곧 완공될 예정에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화암사는 ‘화암사(華巖寺)’란 명칭보다 ‘꽃절’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절 아래 마을주민들은 물론 심지어 지도에 표기되어 있는 명칭 또한 ‘꽃절’로 표기되어 있다. ‘꽃절’은 절과 주변의 ...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7.3km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성당길 10
감곡본당은 1896년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초대 본당 임가밀로 신부는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으로 1893년 서품후 받은후 바로 입국하여 그다음해인1894년 첫 본당으로 유서 깊은 교우촌,신학당이 있었던 여주 부엉골에 부임하게 된다. 하지만 본당 사목지가 북쪽끝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산지부락 이어서 본당 이전을 생각 하던중 사목 방문차 여주를 지나 장호원에 이르러 산밑에 대궐같은 집을 보고 이곳이 본당 사목지로서 가장 적합 하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그즉시 임가밀로 신부는 "성모님 만일 저 대궐같은 집과 산을 저의 소유로 주신다면 저는 당신의 비천한 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주보가 매괴 성모님이 되실 것입니다." 라고 기도 하였으며, 부엉골로 돌아가서 매괴 성모님께 끊임없이 청하였다.당시 대궐같은 집은 명성황후의 육촌 오빠인 민응식의 집이었고1882년임오군란때 명성황후가 피신왔던 곳이기도 하다. 1896년 5월 성모성월에 그 모든 집터와 산을 매입,매괴성월인 10월7일 본당을 설립하기에 이른다. 결국 임가밀로 신부가 처음에 기도한대로 감곡본당을 성모님께 봉헌하여 이곳이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이 된 것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감곡본당은 1896년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초대 본당 임가밀로 신부는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으로 1893년 서품후 받은후 바로 입국하여 그다음해인1894년 첫 본당으로 유서 깊은 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