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역 강,호수 140

운천저수지

1951년 마륵동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재해방지를 위해 축조 주변의 대규모 택지개발(금호,상무지구)로 도시중심에 위치하게 되고, 상류수원 고갈과 오폐수가 유입되어 악취와 해충서식지로 전락하게되어 각종 민원이 유발되던 곳을 '95년 민선 1기 이정일 청장 취임후 년차별 사업추진으로 하수와 오폐수 유입을 차단하고 맑은물을 공급한 결과 자정능력이 회복되어 각종 조류가 날아드는 자연생태공원으로 변모 - 주요 조류 : 논병아리, 쇠물닭, 해오라기, 흰빰검둥오리, 왜가리등 - 주요수생식물 : 연, 끌풀, 애기부들, 마름, 검정발, 도루박이, 물잔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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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저수지

1956년 농업용 목적으로 축조하였으나 풍암택지 개발과 더불어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99년부터 국토공원화 시범사업으로 전통정자와 목교등을 설치하여 물과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광주의 상징적 쉼터로 개발하여 1일 수백명의 이용객이 찾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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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 대전과 청주의 젖줄, 대청호 *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 청원군·옥천군·보은군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 1975년에 착공하여 1980년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대전, 청주지역의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생명의 젖줄이다.
 
저수면적 72.8㎢, 호수길이 80km, 저수량 15억t으로, 한국에서 3번째 규모의 호수이다. 호수 위로 해발고도 200∼300m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철새와 텃새가 많이 날아들어 여름에는 상류에서 백로를 쉽게 볼 수 있다.
 
* 대청호 주변의 볼거리 *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1998년에 개관한 물홍보관은 입체 영상관과 수족관 등을 갖추고 있다. 주위에 잔디광장이 있다.
 
주변에 금강유원지·장계관광지(대청비치랜드)·문의문화재단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찾아가려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신탄진 인터체인지로 나와 신탄진 4거리에서 대청댐 방면으로 가면 된다. 호수를 한 바퀴 돌아보려면 승용차로 3시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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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만년교부근에서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9.7km에 이르는 갑춘둔치는 사색과 놀이가 가능한 열림공간이다. 봄이면 초록으로 깨어나는 잔디로 치장된 이곳은 대전시민의 사랑받는 명소이다. 아침이면 운동을 위해 찾아오는 주변아파트촌 사람들의 가벼운 발걸음이, 오후가되면 연인인듯한 이들의 한가로운 산보가 끊이지 않는 것이 갑천의 풍경이다.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축구를 하거나 플랜카드를 걸고 단합대회를 하는 장소로서 갑천은 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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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탄천은 경기도 용인시, 성남시를 지나 서울특별시를 거쳐 한강으로 유입되는 한강의 한 지류로서, 유역면적이 302km², 총 연장이 35.6km에 달하는 준용하천이다. 탄천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성남시는 시의 중심을 흐르는 25km의 탄천과 함께 개발에 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탄천살리기범시민연대는 시민들의 환경 보존 의식을 높여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탄천의 오염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할 것이며, 탄천을 자정 능력이 있는 '자연형 하천'으로 만들고, 아이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하천으로 가꾸는 것을 목표로 1999년 6월 20일 8개 민간환경단체로 출범하였다.
탄천으로 불리게 된 데에는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다. 하루는 염라대왕이 저승사자에게 삼천갑자(18만년)를 살았다는 동박삭을 잡아올 것을 명했다. 그러나 동박삭은 워낙 둔갑술이 뛰어나 저승사자도 어쩔 수가 없었다. 고심하던 저승사자는 꾀를 내 이 냇물에서 숯을 빨기로 했다. 이 모습을 본 한 행인이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어도 숯을 빠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하자 저승사자는 그 사람이 동박삭인 것을 알아채고 저승으로 데려갔다. 그때부터 ‘숯내’ 또는 같은 뜻의 한문으로 탄천이라 부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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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한국의 중부, 강원도·충청북도·경기도·서울특별시를 거쳐 황해로 유입하는 강. 한강은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우리 민족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 온 우리 삶의 터전이며, 서울시민의 가장 대표적인 휴식공원이다.
한강의 본류인 남한강은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검용소에서 발원한 하천으로서 삼척시 하장면 부근에서 골지천의 이름으로 북류하다가 광동댐을 지나 석병산(1,010m)에서 발원한 임계천과 합류해 서류, 정선군 북면 여량리에서 황병산(1,407m)을 발원지로 한 송천과 만나 조양강이 되어 흐르다가, 오대천과 합류한 후 남류하여 동강이 된다. 동강은 영월읍에서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류해 만들어진 서강과 만난 후 흐르다가 충주시에서 달천, 강원도 원주시와 경기도 여주시 부근에서 섬강·청미천과 만난 후 양화천·복하천·흑천 등의 지류를 합친 후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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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저수지

* 저수지와 공원 그리고 먹거리까지...고복저수지(군립공원) *
면적 77만㎡의 대규모 농업용 저수지이다.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가물치·붕어·잉어·메기 등 어류가 풍부해 전국에서 많은 낚시꾼이 몰려들자 군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공원 지정면적은 184만㎡이며 오봉산의 자연림, 동굴(용굴), 사찰(신흥사), 야외조각 전시장 등이 있다. 주변 마을에는 포도, 복숭아, 배를 재배하는 과수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 고복저수지의 다양한 즐길거리 *
저수지 한편에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화여대 미술대 강태성 교수가 조성한 야외조각공원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그리고 ‘민락정’이라는 정자에 올라 저수지를 한눈에 바라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다양한 자연경관을 접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먹거리. 고복저수지 주변에는 한방오리와 메기매운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등이 산재해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구어 준다. 주말에는 이 맛을 느끼려는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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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이다. 태화강은 화룡연을 굽이 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동서로 약 36㎢, 남북 28㎢의 유역은 그 대부분이 산악지대를 형성하나 강의 양쪽과 하류에는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오늘날에는 울산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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