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역 계곡 246

판대천(하천)

시적인 풍경이 아름다운, 판대천 경기도와 경계지역으로 간현국민관광지의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개천. 삼산천을 흐르는 강물과 주변의 백사장, 기암과 산세가 수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백사장에는 물놀이와 야영이 가능하다. 강변에서 중앙선열차가 지나는 시적인 풍경을 감상하는 맛이 각별하다.   판대천이 있는 간현국민관광지는? 원주시에서 서쪽으로 18km 떨어져 있는 간현관광지는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자리한 유원지이다. 강 양쪽에 40-50m 높이의 기암괴석들이 울창한 고목, 검푸른 강물과 조화를 이루며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또한 맑은 강물이 흐르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객으로 붐빈다.   피서철의 교통혼잡을 피하여 철도를 이용, 간현역에서 내려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매우 교통이 편리하고 야영장 및 취사장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어 야영하기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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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동계곡

성주사지 동쪽으로 2km에 위치한 계곡이다. 기암절벽에 피어나는 단풍은 자연의 신비함을 느끼게 하고 계곡을 타고 흐르는 옥수는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4km에 달하는 계곡 중간지점에 주막집이 있어 동동주 한잔으로 여독을 풀며 자연을 즐길 수 있고 또한 선경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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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계구곡(수입리)

가족동반 피서지로 적합한, 수입리 벽계구곡 통방산(650m) 삼태골에서 발원하여 노문리와 수입리를 거쳐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계곡이다. 울창한 숲에 물길이 워낙 길어 <물길 80리, 산길 50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마소를 비롯해 병풍소·박쥐소 등 깊은 소(沼)와 작은 폭포들이 이어져 노문8경의 하나를 이룬다. 구곡이란 제1곡 외수입(바깥 무드리), 제2곡 내수입(안무드리), 제3곡 형지터(이제거의 옛터), 제4곡 용소, 제5곡 별소, 제6곡 분설담, 제7곡 석문, 제8곡 속야천(속샛부락 앞을 흐르는 내), 제9곡 일주암(갈문부락의 선바위)을 가리킨다.   폭이 넓고 수심이 얕으며 곳곳에 천연수영장이 많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피서지로 적합하다. 입구에 조선 후기 성리학자였던 화서 이항로가 태어난 집터인 노산사지(경기기념물 43)와 생가(경기유형문화재 105)가 있고 계곡 오솔길을 따라가면 돌기둥 일주암이 나오고 그 아래에 수심이 깊은 자라소가 있다.   벽계구곡도 즐기고, 강수욕도 즐기자! 이곳에는 가마소를 비롯한 여러 개의 깊은 소와 작은 폭포들이 많으며, 또한 옥류 사이로 푸른돌(청석)이 유난히 많아 신비롭다. 계곡이라고 하기엔 폭이 넓고 강이라고 하기엔 수심이 앝은데, 여름철 가족끼리 천렵하기에 맞춤하다. 곳곳에는 천연 풀장도 있어 강수욕도 할 수 있다. “물이 들어온다” 고 해서 수입리라고 불리는 마을은 나루터로 유명한데, 현재도 수입 나루의 도선장에서는 유람선 같은 나룻배가 건너편 금남 유원지까지 오가고 있다. 왕복 20분이 걸린다. 북한강 강변에는 모터보트와 수상스키 등 각종 수상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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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계곡

높이 654여m의 입암산 기슭에 위치한 남창골은 국립공원 내장산 남부(남창 지구)에 속한다. 산성, 은선동 그리고 반석동(새재 계곡)등 6개 계곡으로 이루어졌다. 전남대 수련원이 있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우며 유명한 것에 비해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붐비지 않고 물놀이를 할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아주 좋다.

유명한 백양사와 약사암, 영천굴 등의 암자, 장성호와 비자나무숲 등이 근처에 있고, 특히 계곡 상류에 위치한 입암산성은 삼한시대에 축성된 포곡식산성으로 국가사적 제384호로 지정되었다. 약 730m 정도의 남창계곡 자연관찰로에는 곳곳에 자연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안내판과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생태학습에 좋다. 자연관찰로를 따라가면 테마를 설정하여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길게 뻗은 삼나무숲도 볼거리이다. 가을철에는 계곡물에 떨어진 단풍잎과 단풍나무들의 조화가 이상적이다.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있어 산림욕을 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트레킹 코스이다. 여름에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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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계곡

사담계곡은 소백산맥의 줄기인 낙영산 아래 기암과 노송, 맑은 물과 흰모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계곡주변 암벽에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필적인 사담동천이 새겨져 있고, 마을 가운데 개구리봉과 두 혈 사이로 흐르는 청소 절벽 위에는 정자터가 남아있다. 계곡이 있는 마을 초입에 신령스러운 눈매를 한 장승이 서 있다. 모래가 많고 작은 연못이 연이어 이어진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사담계곡은 실제로 자갈보다 모래가 많다. 송면계곡과 마찬가지로 도로를 따라 옆으로 흐르기 때문에 눈에 잘 띄고 접근성이 높다. 이곳에서 여름철엔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데 모래 바닥이라 발을 다칠 염려가 없어 좋다. 또 다슬기가 지천으로 깔려 있어 다슬기 잡기를 한다면 물놀이 재미는 두 배가 된다. 아침 산책길로 주변에 있는 공림사를 찾는다면 삼림욕과 함께 천년 고찰의 흥취도 느낄 수 있다. 공림사는 신라 경문왕 때 지어진 사찰이나 당시 건물은 불타서 없고 현대에 들어 다시 지었는 무엇보다 절 주변을 200년생 느티나무들이 에워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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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개울

열두개울은 기암절벽과 맑은 계곡이 손잡고 선경을 빚는다. 선녀바위, 무장소, 보안소, 만장바위, 평바위, 도라소, 돌묵소, 봉바위, 쌍무소, 용수골소 등의 명소가 10리에 걸쳐 펼쳐진다. 옛날, 다리가 없던 시절에 법수동에서 덕둔리로 가려면 열두차례나 개울(산내천)을 건너야 했다고 한다. 지금은 5개의 다리가 놓이고 길이 뚫려 교통이 편리해졌지만 `열두개울' 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인근에는 1992년 12월에 온천지구로 지정받은 포천시 소재 신북온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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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계곡

* 아름다운 계곡을 끼고 등산을 할 수 있는, 비금계곡 * 비금계곡은 남양주시 수동면의 수동국민관광지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계곡이다. 사방에 서리산, 주금산, 천마산 등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이 계곡은 울창한 숲 그늘이 드리워지고 맑은 물이 흘러 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내방리에서 약 1.5km에 걸쳐 있는데, 아름다운 계곡과 함께 높이 540m의 시루봉 등산을 가볍게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은 곳이다.   수동면은 물골안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하여 주변에 물골안유원지·수동계곡·검단이계곡 등 경치 좋은 계곡들이 줄지어 있는데, 검단이계곡 입구에서 비금계곡에 이르는 지역과 비금교 부근에 있는 너래바위 일대가 가장 경관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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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일암 반일암 계곡

기암절벽에 옥수청산(玉水靑山) 천지산수사 신묘한 어우러짐으로 절경을 빚어낸 곳이 바로 운일암·반일암이다.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 올라가면 운일암.반일암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 하는데, 70여년 전만해도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 뿐이었다 한다. 그래서 운일암이라 했고, 또한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리워졌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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